Culture

김히어라, ‘검은수녀들’ 관람 인증...“혜교 수녀님 멋있어”

송미희 기자
2025-01-25 16:44:38
김히어라 (출처: 인스타그램)


배우 김히어라(35)가 송혜교의 새 작품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히어라는 영화 ‘검은수녀들’을 관람한 뒤 해당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김국희와 사진을 찍었고, 이어 ‘검은 수녀들’ 로고가 적힌 마카롱 사진과 함께 “혜교 수녀님 멋있어”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에서도 악귀 겔리 역을 맡아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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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9월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강원 원주의 여자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의 일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김히어라 측은 학폭 행사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매듭지었다.

이어 김히어라가 미국 에이전트와 손잡고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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