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이하늬가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서 부부로 호흡한다.
12일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와 이하늬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을 통해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게 맞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앞서 영화 ‘롤러코스터’(2013)를 시작으로 ‘허삼관’, 후반작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 번째 출연 및 연출작 ‘로비’까지 세 작품을 연출했다. ‘로비’ 작업과 함께 화가로서 개인전까지 개최한 하정우는 여기서 쉬지 않고 네 번째 연출작 준비까지 돌입했다.
한편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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