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술친구 모임 이민호와 허남준이 작당모의에 나선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6회에서는 관광객 공룡(이민호 분)과 우주과학자 이승준(허남준 분)이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 분)의 눈을 속이기 위해 남우주연상 급 연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브 킴이 공룡의 음주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술을 반입한 사람을 찾기 위해 수색 작전에 돌입해 우주 술친구 모임에 위기가 찾아왔다. 이로 인해 공룡과 강강수(오정세 분)가 진행 중이던 미션까지 발각된 가운데 공룡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맨더 이브 킴 몰래 또 한 번 작당모의에 들어간 공룡과 이승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룡과 이승준 모두 각자 숨겨야 할 것들이 있는 만큼 이브 킴에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기지를 발휘,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하지만 커맨더 이브 킴 역시 강강수의 비밀 실험과 술 반입 사태로 인해 경각심이 극에 달해 있는 만큼 꼼꼼한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숨기려는 자 이민호, 허남준과 찾으려는 자 공효진의 치열한 탐색전이 벌어질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6회는 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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